상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년 명절마다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명절선물을 준비하고 있다.
위원들은 직접 대상 가구를 방문해 쌀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정규창 공동위원장은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이 전달돼 마음이 풍요로운 추석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행복한 지역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국혜숙 상관면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이웃을 위해 모인 위원님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상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력해 소외된 이웃을 적극적으로 살피며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원근 기자 gk040505@naver.com <저작권자 ⓒ 전북금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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