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앤컴퍼니(주)는 완주지역 장애인이 일상생활에서 전동 이동 보조기기를 안정적으로 사용하고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자 140개(약 940만원 상당)의 배터리를 후원했다.
완주군장애인복지관과 한국앤컴퍼니(주)는 지난 2014년부터 11년째 배터리 나눔으로 장애인의 건강하고 안전한 이동을 위해 연대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지금까지 656명의 장애인이 혜택을 받았다.
김정배 관장은 “단순한 부품 교체를 넘어 장애인의 이동권 보장과 능동적인 사회 참여에 도움을 주는 사업”이라며 “지역사회 기업의 관심과 후원에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김진성 기자 dong3680@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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