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남초 총동문회, 군에 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 기부
이번 기부는 총동문회가 지역 발전과 고향 사랑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추진한 것으로 지역사회와 동문 간의 연대감을 한층 더 강화해 의미가 있다.
김용화 총동문회장은 “이번 고향사랑기부를 통해 고향 발전에 조금이라도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모교와 고향의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권익현 군수는 “부안 발전을 위해 성원해주신 부안남초등학교 총동문회에 깊은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기부금은 고향 발전과 주민 복지를 위해 쓰일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심정식 기자 sjs211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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