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병원(병원장 신충식)은 지난 8일, 9일 양일간 전직원 대상으로 환자 경험 향상 교육을 시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새해를 맞아 첫 마련된 특강은 병원을 찾는 환우들을 위한 친절 의식 함양 및 원내 직원들의 환자 경험 향상을 높이기 위한 교육으로 마련됐다.
교육은 환자 중심 의료문화 정착과 환자 경험 향상을 위한 IB-CARE 주제로 진행됐으며, 환자를 최우선으로 두는 환자제일주의 가치를 고려한 의료서비스를 선보였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신충식 병원장은 “의료진은 전문성뿐만 아니라 환자를 대하는 진정성 또한 중요한 가치라 생각한다”며 “예수병원은 최우선으로 하는 의료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전주 예수병원은 “세상에서 가장 따듯한 병원” 슬로건을 가지고 2025년 환자 중심 의료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환자 경험 매니저(보듬이)를 적극 활용 예정이다. /김영태 기자 lovekyt@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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