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교육청·호원대, 학생안전 업무협약 체결

김회열(문화,교육) 기자 | 기사입력 2017/12/10 [14:40]
농업촌 학생 대상 응급처치교육 등 지원

도교육청·호원대, 학생안전 업무협약 체결

농업촌 학생 대상 응급처치교육 등 지원

김회열(문화,교육) 기자 | 입력 : 2017/12/10 [14:40]

 

▲ 전북도교육청이 호원대학교와 응급처치교육 무상 지원 등 학생안전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김회열(문화,교육) 기자

 

전북도교육청이 호원대학교와 응급처치교육 무상 지원 등 학생안전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김승환 도교육감과 강희성 총장은 학생 안전의식 및 응급상황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전북교육청과 호원대에서는 도내 농어촌학교를 방문해 학생들을 대상으로 ▲응급처치교육 지원 ▲각급 학교 안전교육자료 지원 ▲기타 안전에 관한 사항 등에 대해 지원하게 된다.

 

현재 도교육청은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북교통문화연수원 등 안전관련 유관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심폐소생술(응급처치), 교통안전, 가스안전, 물놀이 안전 등을 주제로 '찾아가는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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