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촌 학생 대상 응급처치교육 등 지원
전북도교육청이 호원대학교와 응급처치교육 무상 지원 등 학생안전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김승환 도교육감과 강희성 총장은 학생 안전의식 및 응급상황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전북교육청과 호원대에서는 도내 농어촌학교를 방문해 학생들을 대상으로 ▲응급처치교육 지원 ▲각급 학교 안전교육자료 지원 ▲기타 안전에 관한 사항 등에 대해 지원하게 된다.
현재 도교육청은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북교통문화연수원 등 안전관련 유관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심폐소생술(응급처치), 교통안전, 가스안전, 물놀이 안전 등을 주제로 '찾아가는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저작권자 ⓒ 전북금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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