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서, 설 소포·우편물 106만건 처리

전혜현(편집부) | 기사입력 2018/02/21 [22:11]
전북우정청, 16일간 특별소통기간 운영

전북서, 설 소포·우편물 106만건 처리

전북우정청, 16일간 특별소통기간 운영

전혜현(편집부) | 입력 : 2018/02/21 [22:11]

▲ 설 우편물 특별소통기간에 전북지방우정청에 접수된 우편물들.     ©전혜현(편집부)

 전북지방우정청은 설 우편물 특별소통기간에 5톤 트럭 2300여대 분량에 해당하는 총 106만 여건의 소포와 우편물을 처리했다고 21일 밝혔다.

 

전북우정청은 지난 5일부터 20일까지 16일 동안 설 우편물 특별소통기간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 기간 전북에서 접수된 우편물이 총 58만여건 중에서 총 48만건이 도내에 배달됐다.
접수건수는 지난해 51만3000건에 비해 13.3%로  배달건수는 지난해 44만3000건 에 비해 9.1% 증가한 걸로 집계됐다.

 

이번 특별소통기간에 가장 많은 우편물이 접수된 날은 5일로 평시 하루 물량의 2배 수준인 14만여건에 달하며  또 가장 많은 우편물이 배달된 날은 6일로 6만5,000건이 배달된 것을오 알려졌다.

               /한병선 기자  hbs6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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