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금통 내민 ‘고사리손’ “힘든 일 당한 이웃 도와주세요”

백일성 기자 | 기사입력 2020/08/10 [16:49]

저금통 내민 ‘고사리손’ “힘든 일 당한 이웃 도와주세요”

백일성 기자 | 입력 : 2020/08/10 [16:49]

  © 온라인편집팀

 

정읍 태인면 관동마을 거주, 6세 김슬기 어린이 태인면에 저금통에 모은 용돈 7만7,260원 전달

정읍시 태인면 관동마을에 거주하고 있는 6세 어린이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을 기탁해 훈훈함을 주고 있다.


김슬기 어린이(사진)는 최근 고사리손으로 오랫동안 저금통에 모아 온 용돈 7만7,260원을 태인면사무소에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김슬기 어린이는 “적은 돈이지만 힘든 일을 당하신 이웃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따뜻한 마음을 표현했다.


이 어린이는 지난 3월에도 손수 모은 저금통을 기탁한 바 있다.


정읍시 태인면사무소 관계자는 “기부자의 따뜻한 정성과 마음이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들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될 것”이라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백일성 기자 jbn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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