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발전 이끌 일꾼은 '나야 나'

이증효 기자 | 기사입력 2022/05/23 [18:19]
익산시의원 후보 초청 토론회, 24일 다·바·아 선거구 진행
남중동 세무서 이전·국가식품클러스터 2단계 등 테이블 올라

지역 발전 이끌 일꾼은 '나야 나'

익산시의원 후보 초청 토론회, 24일 다·바·아 선거구 진행
남중동 세무서 이전·국가식품클러스터 2단계 등 테이블 올라

이증효 기자 | 입력 : 2022/05/23 [18:19]

©전북금강일보

 

오는 6·1 지방선거에서 익산시 기초의원에 출마하는 후보들을 초청해 진행하는 토론회가 23일부터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24일은 다선거구, 바선거구, 아선거구에 출마하는 후보들과 함께 토론회가 진행된다.


전북금강일보(대표 김병학)가 주최하고 고도프로덕션(대표 김호석)이 주관하는 이번 후보 초청토론회의 2일차 일정은 오후 3시30분 익산시 다선거구(오산면, 남중동, 신동)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기호 1-가 박종대

 

후보와 정의당 기호3번 유재동 후보 등 2명이 출연한다.


이어서 오후 5시에는 바선거구(영등2동, 삼성동, 삼기면)에 무소속 기호 4번 심재성 후보와 아선거구 더불어민주당 기호 1-나 소길영 후보가 출연해 열띤 토론의 장을 마련한다.


이번 후보자 초청토론회는 3곳 선거구에 출마한 후보들 중 참석의사를 밝힌 4명의 후보들과 함께 자기소개 및 공약발표, 공통질문, 마무리발언 등의 순서로 40여 분간 진행된다.


특히 공통질문에서는 본보가 지역 현안에 대한 대책과 후보들의 생각을 듣는 자리를 마련해 지역민들의 의견을 수렴해서 2가지 현안 문제를 질의하고 답을 듣는 순서가 마련된다.

 

다 선거구의 경우 남중동 세무서이전 문제와 신동 대학로 상가거리 주차난의 해소를 위한 대안을 주제로 공통 질문을 갖고 바선거구는 동부권에 없는 노인복지시설에 대한 향후 후보자 입장, 아 선거구는 왕궁면소재지 소도시조성방안과 국식클 2단계 추진과 관련된 사안을 묻는 내용으로 후보자들의 생각을 공통질문을 통해 듣는 순서가 마련됐다.


이번 시의원 후보 초청토론회 시청은 ‘고도프로덕션’ 유튜브 검색과 ‘전북금강일보’ 페이스북 그룹 등을 검색해 시청할 수 있으며 SNS를 통해 오후 3시30분부터 실시간으로 방송된다.


또한 페이스북을 통해 시청자가 후보들에게 직접 실시간으로 질문을 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될 예정이다.


한편 이번 토론회의 내용은 실시간 방송 후 지속적으로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전체적인 내용에 대해서 오는 30일 본보 지면을 통해 보도될 예정이다.

/이증효 기자 event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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