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귀농가구-인구 모두 늘었다

이대기 기자 | 기사입력 2026/09/10 [16:59]

전북 귀농가구-인구 모두 늘었다

이대기 기자 | 입력 : 2026/09/10 [16:59]

▲ 자료사진     ©

 

전북 지역으로 귀농하는 가구와 인구가 모두 늘었다.

 

특히 이들이 전북으로 귀농하는 주된 동력이 가족인 것으로 조사됐다. 

 

호남지방데이터청이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2025년 전북 귀농어·귀촌인 현황’을 10일 발표했다.

 

이 현황에 따르면 2025년 전북 귀농가구가 992가구로 전년대비 9.9%,귀농인은 1,029명으로 전년대비 11.8% 모두 증가했다.

 

전북지역으로 전입한 주된 이유가 가족이라고 답한 응답자가 33.2%으로 전국(27.7%)에 비해 5.5%p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또 귀농가구의 재배 작물별 구성비는 논벼(38.0%)가 가장 많았고 논벼 평균 재배면적이 4,260㎡에 달한다.

 

아울러 시도를 넘어서 이주한 귀농인 구성비는 54.1%이고 특히 동일 시도 내에서 시군 간 이주한 귀농인 구성비가 38.9%에 이른다.

 

귀촌가구의 전입사유별 구성비는 31.6%로 가족이 가장 높았고 주택 사유 구성비는 21.6%로 전국(26.1%)에 비해 낮았다.

 

특히 시도를 넘어서 이주한 귀촌인 구성비는 40.3%이고 동일 시도 내에서 시군 간 이주한 귀촌인 구성비는 46.4%으로 조사됐다.

 

귀촌가구는 1만 5,515가구로 전년대비 4.8%,귀촌인은 1만 8,839명으로 전년대비 1.7% 각각 증가했다.

 

그리고 귀어가구는 전북 74가구로 전년대비 68.2%,귀어인은 81명로 전년대비 68.8% 각각 늘었다.

 

귀어인 중 어업에만 종사하는 전업 귀어인 구성비가 58.0%로 전국(64.2%)에 비해 낮았다.

 

한편 호남지방데이터청은 이번 조사를 동(洞)지역에 1년 이상 거주한 사람 중 대상 기간 내 읍·면(邑·面)지역으로 이주한 귀농인,귀어인,귀촌인 조건을 충족한 사람을 대상으로 조사했다.

 

귀농인은 농업경영체등록명부,축산업등록명부,농지대장에 등록한 사람이고 귀어인은 어업경영체등록명부 등 어업인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명부에 등록한 사람이다.

 

귀촌인은 귀농인과 귀어인 조건을 충족하는 이주자 중 학생,군인,직장인의 근무지 이동으로 인한 일시적 이주 귀농인?귀어인 및 동반가구원 등을 제외한 사람이다.

 

/이대기 기자 daehope@hanmail.net

  • 도배방지 이미지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