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성 제76대 익산경찰서장 취임… “주민 중심·현장 치안 강화 나서겠다”

이증효 기자 | 기사입력 2026/10/18 [17:28]
지난 15일 취임식 대신 직원 간담회 열고 본격 업무 착수
소통과 책임 공유로 ‘일과 가정이 양립하는 일터’조성 약속

이재성 제76대 익산경찰서장 취임… “주민 중심·현장 치안 강화 나서겠다”

지난 15일 취임식 대신 직원 간담회 열고 본격 업무 착수
소통과 책임 공유로 ‘일과 가정이 양립하는 일터’조성 약속

이증효 기자 | 입력 : 2026/10/18 [17:28]

▲ 이재성 제76대 익산경찰서장이 지난 15일 취임식을 대신해 직원들과의 간담회를 갖고 있다.     ©

 

제76대 익산경찰서장으로 이재성 총경이 취임하고 본격적인 지역 치안 행보에 나서며 형식적인 취임식 대신 직원들과 직접 소통하는 간담회를 여는 것으로 첫 일정을 시작하며 주민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현장 중심 치안’을 최우선 과제로 제시했다.

 

익산경찰서는 지난 15일 이재성 총경이 제76대 익산경찰서장으로 부임해 취임 간담회를 갖고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 서장은 간담회에서 다변화하는 치안 환경에 맞춘 주민 밀착형 행정을 강조했다. 

 

특히 최근 사회적 불안감을 조성하는 이상동기 범죄와 교제폭력·스토킹 등 관계성 범죄에 대해 선제적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신속한 초동 대응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시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는 의지다.

 

내부 조직 문화를 위한 당부도 잊지 않고 “현장의 어려움을 먼저 살피고 혼자 판단하기 어려운 문제는 함께 고민하며 책임을 나누는 서장이 되겠다”며 “일할 때는 집중하고 쉴 때는 눈치 보지 않고 편히 쉬는 일과 가정이 행복하게 양립하는 조직 문화를 함께 만들자”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인사를 통해 부임한 이재성 서장은 1970년생으로, 1997년 간부후보 45기로 경찰에 입문했다. 

 

지난 2021년 총경 승진 이후 경비 및 생활안전 분야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치며 현장 지휘 능력과 전문성을 인정받아 왔다.   

 

주요 경력으로는 경기청 일산 경비교통과장, 서울경찰청 202경비단 경비과장, 경기북부청 생활안전과장 및 파주경찰서장, 경찰청 범죄예방대응국 상황4팀장, 202경비단장, 전남경찰청 홍보담당관 및 경비과장을 역임했으며 2026년 10월 익산경찰서장으로 부임했다. 

 /이증효 기자 event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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