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의회, 제300회 임시회 일정 마무리

심정식 기자 | 기사입력 2026/10/27 [15:25]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 및 조례안 등 총 29개 안건 처리
정경원 의원 발의 '지방행정 자율성 훼손 미래대응기금 조성방식 개선 촉구' 조례안 만장일치 채택

김제시의회, 제300회 임시회 일정 마무리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 및 조례안 등 총 29개 안건 처리
정경원 의원 발의 '지방행정 자율성 훼손 미래대응기금 조성방식 개선 촉구' 조례안 만장일치 채택

심정식 기자 | 입력 : 2026/10/27 [15:25]

 

김제시의회(의장 이정자)가 지난 27일 제6차 본회의를 끝으로 15일간의 제300회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시의회 출범 이후 300번째를 맞은 이번 회기에서는 '미래'와 '민생'을 핵심 기조로 삼아 총 29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특히 의원발의 안건으로 ▲김제시의회 기본 조례안 및 회의규칙 일부개정규칙안(김진수 의원) ▲김제시 돌봄 통합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김승일 의원) ▲김제시 공정무역 육성 및 지원 조례안(주상현 의원) ▲김제시 동물보호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오승경 의원) 등 총 5건이 가결되며 시의회의 자치입법 역량을 입증했다.

 

이날 이어진 5분 자유발언에서는 최보선 의원이 새만금 주변여건 변화에 따른 구)심포항 개발과 인프라 구축을 촉구하며 해양관광 거점 조성을 제안했으며, 장민우 의원은 시민 편의 증진을 위해 첨단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행정 서비스 구현과 디지털 행정 혁신을 주문했다.

 

더불어 정경원 의원이 대표 발의한 “지방행정 자율성 훼손하는 미래대응기금 조성 방식 개선 촉구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하고, 중앙정부 주도의 획일적 재정 운용을 비판하며 지자체의 재정 재량권 보장을 강력히 요구했다.

 

이정자 의장은 “제300회라는 뜻깊은 이정표를 세운 이번 임시회는 김제의 미래 먹거리를 발굴하고 시민들의 삶을 보듬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소통과 치열한 정책 검증으로 시민에게 힘이 되는 의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의회는 도시가스 미공급지역 배관 설치와 김제사랑상품권 할인 보전금 등 민생 사업을 반영해 기정액 대비 74억 793만 원 증액된 총 1조 2,476억 5,256만 원 규모의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을 확정했다.

 

/심정식 기자 sjs2113@hanmail.net

 

  • 도배방지 이미지

관련기사목록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