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자치도, 26일 웰니스관광 클러스터 등 과제 공유
‘8개 부서 뭉친’ 관광협의체 출범… 융복합 관광모델 구축 시동전북자치도, 26일 웰니스관광 클러스터 등 과제 공유미식·산악·MICE를 연계한 융복합 관광모델 구축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26일 전북자치도가 신원식 문화체육관광국장 주재로 8개 부서장과 전북연구원, 전북문화관광재단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 같은 안을 주된 핵심으로 올해 ‘전북특별자치도 관광협의체 킥오프 회의’를 개최했다.
협의체는 정부의 ‘제11차 국가관광전략회의’에서 제시된 방한 관광객 3,000만 명 유치 목표와 지역관광 대전환 정책 대응을 위해 구성됐다.
이를 통해 부서별로 분산 추진되던 관광사업을 하나로 묶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자는 취지다.
특히 관광산업과를 중심으로 유산관리과, 탄소중립정책과, 건설정책과, 일자리민생경제과, 농촌사회활력과, 새만금지원수질과, 해양항만과 등 6개 실국 8개 부서가 참여해 관광을 도정 전반의 핵심 성장축으로 끌어올린다는 전략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제8차 전북권 관광개발계획 △웰니스관광 클러스터 △마이스(MICE) 산업 육성 △친환경 산악관광진흥지구 △전북 미식관광 △외래관광객 유치 마케팅 등 주요 과제를 공유했다.
또한 부서 간 협력 방안과 연계 사업 발굴 방향을 집중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관광·환경·건설·경제·농촌·해양 등 다양한 분야를 결합한 ‘융복합 관광 모델’ 구축 필요성에 공감했다.
이를 위해 실행력 있는 협업 과제를 도출하기로 했다.
신원식 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제 관광은 단순히 보고 즐기는 차원을 넘어 지역경제의 확실한 신성장 동력이 돼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오늘 출범한 관광협의체는 부서 간의 벽을 허물고 전북의 모든 자원을 연결하는 하나의 팀으로서, 전북 관광의 재도약을 이끌 실질적인 해법을 찾는 핵심 창구가 될 것”이라고 부연했다. /나연식 기자 meg7542@nate.com <저작권자 ⓒ 전북금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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