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권 도전 정청래 "당내 김대중·노무현·문재인 지지자, 대통합 이뤄야"

온라인편집팀 | 기사입력 2026/07/01 [16:22]

당권 도전 정청래 "당내 김대중·노무현·문재인 지지자, 대통합 이뤄야"

온라인편집팀 | 입력 : 2026/07/01 [16:22]

당권에 도전하는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전 대표가 "민주당 안으로 김대중·노무현·문재인 전 대통령 지지자들이 하나로 모이는 대통합을 이뤄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 전 대표는 1일 전북도청에서 열린 이원택 지사 취임식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김민석 전 국무총리가 정 전 대표를 향해 "지금까지 했던 방식으로 굳이 (대표를) 두 번 할 필요나 필요성을 발견하기 어렵다"고 발언한 데 대해 "외연을 더 확장하는 게 정권 재창출을 위해 민주당이 걸어가야 할 길이라고 생각한다"며 "그렇게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정부와 기업이 발표한 수천조원 규모의 대한민국 3대 메가 프로젝트의 전북 소외론에 관련해서 "오늘 군산 대야시장, 전주 중앙시장을 들렀는데 많은 도민들이 '전북은 패싱된 채 광주·전남으로 투자가 이어지고 있다. 전북은 뭐냐"는 말을 들었다고 밝혔다.

 

이에 정 전 대표는 "피지컬 인공지능(AI)과 관련해 전북에 많은 투자가 이뤄지도록 노력하겠다"며 "정부와 당에서 신경을 많이 쓰고 크게 도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기동취재부 gkg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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