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내습기 항포구 내 해양오염사고 대응 역량 강화
부안해경, 해양오염사고 현장대응 팀워크 강화 훈련태풍 내습기 항포구 내 해양오염사고 대응 역량 강화
부안해양경찰서(서장 박생덕)는 지난 1일 부안군 격포항 내에서 태풍 내습기 항포구 내 선박 침수·침몰로 인한 해양오염사고를 대비한 유관기관 합동 현장 대응 팀워크 강화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부안해경과 해양환경공단, 부안수협, 해양자율방제대 등 4개 기관 및 단·업체 인력 총 25명이 참여했다.
특히 민간의 해양오염방제 역량 강화를 위해 격포 지역 어민으로 구성된 해양자율방제대를 중심으로 훈련을 진행했다.
이날 훈련은 부안군 격포항에서 정박 중인 선박에서 기름이 유출되는 상황을 가정한 가운데 ▲오일펜스 포위 설치, ▲유회수기 작동 및 해상 유출유 회수, ▲잔존유 이적 등을 중점적으로 실시했다.
또한, 보유중인 해양오염방제 장비, 자재에 대한 숙달 교육을 병행하여 훈련의 실효성을 높였다.
황성훈 부아나해경 해양오염방제과장은 “해양오염사고는 민·관의 협업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현장 대응 팀워크 강화 실전 훈련을 통해 관계기관 및 지역어민들과 유기적인 협업을 강화하고 신속한 초동 대응 역량을 향상시켜 해양오염 사고에 대비하겠다.”고 밝혔다.
/심정식 기자 sjs2113@hanmail.net <저작권자 ⓒ 전북금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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