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이번 주말 축제로 물든다

이증효 기자 | 기사입력 2026/06/18 [17:53]
시, 이리와 포차·웅포 블루베리 축제·다다영등 버스킹 등 연이어 개최

익산, 이번 주말 축제로 물든다

시, 이리와 포차·웅포 블루베리 축제·다다영등 버스킹 등 연이어 개최

이증효 기자 | 입력 : 2026/06/18 [17:53]

 

익산시가 다가오는 주말 동안 오감을 자극하는 다채로운 문화·먹거리 축제를 연이어 개최하며 지역 경제와 상권 활성화에 대대적으로 나선다.

 

달콤한 제철 과일 축제부터 전통시장의 낭만이 있는 포차, 도심 속 버스킹 공연까지 풍성하게 펼쳐져 시민과 관광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먼저 전통시장에서는 여름밤 더위를 날려줄 먹거리 축제가 열린다.

 

19일부터 20일까지 남부시장 주차장 일원에서 열리는 ‘제4회 이리와 포차축제’는 구시장·남부시장 상인회가 협력해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마련했다.

 

이번 행사에는 치킨, 홍어회무침, 스테이크, 곱창 등 다양한 포차 메뉴와 푸드트럭이 운영되며 DJ쇼와 가수 공연 펼쳐지며 축제 기간 지역사랑상품권 ‘다이로움’ 결제 시 10% 추가 적립 혜택과 한정판 마룡이 캐릭터 굿즈 증정 이벤트도 진행된다.

 

 

어어 오는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웅포초등학교 일원에서 ‘제5회 익산웅포블루베리축제’가 개최된다.

 

웅포블루베리공선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고품질 웅포 블루베리의 우수성을 알리고 생산자와 소비자가 소통하는 자리로 80여 농가가 공동 선별한 햇블루베리를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며 난타, 통기타, 마술, 초청가수 공연과 즉석 노래자랑 등이 마련된다.

 

현재까지 사전 진행된 온라인 라이브 판매와 블루베리 수확 체험 신청이 조기 마감되는 등 벌써부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마지막으로 다가오는 여름 도심 속 영등 상권도 아름다운 음악 선율로 옷을 갈아입힌다.

 

영등공원 및 영등상권 일원에서 오는 20일 오후 6시부터 문화축제 ‘2026 다다영등 비긴 온(BEGIN ON)’이 펼쳐진다.

 

상권 활성화를 위해 기획된 이번 행사에는 감성 보컬리스트 ‘케이시(Kassy)’와 세계적인 비보이 팀 ‘라스트릿 크루’, 지역 버스커들이 참여해 특별한 무대를 선사한다.

 

또한 이번 행사를 통해 나만의 키링 만들기, 네 컷 사진관 등 체험 프로그램과 함께 공연장과 상점을 연결하는 이동형 퍼포먼스로 자연스러운 상권 유입을 유도한다.

 

익산시 관계자는 “이번 주말 축제들이 지역 농가와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시민들에게는 지친 일상 속 즐거운 휴식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증효 기자 event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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