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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검사 ‘S씨 범죄 수익금으로 호화 생활과 범죄 보호 배후 있다’ 주장 S씨 ‘도피 중인 자금 세탁책인 B씨 직원들 모두 구속... 연관 됐으면 진즉 문제 됐을 터’ <단독> 공익채널 ‘표검사’ 폭로, 익산 대포통장 조직 진실게임표검사 ‘S씨 범죄 수익금으로 호화 생활과 범죄 보호 배후 있다’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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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표검사가 운영하는 공익채널. © |
공익채널 ‘표검사’가 제기한 익산지역 대포통장 조직 및 자금 세탁 의혹이 SNS를 중심으로 확산되며 지역에 사회적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특히 본보 기자 취재에 따르면 표검사 측에 복수의 제보와 구체적 정황이 제시되면서 단순 의혹을 넘어 실체 규명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본보 기자는 사실 확인을 위해 지난달 23일부터 수차례에 걸쳐 표검사와 연락을 시도했다.
그러던 중 서울의 모 언론사가 표검사와 인터뷰했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언론사 대표와 통화를 통해 표검사와 연결을 부탁하였고 드디어 지난 9일 오후 인터뷰에 성공했다.
표검사는 “제 가족이 과거 불법 도박 총책에게 사기를 겪어 큰 아픔을 겪었다”며 “이후 불법 도박과 보이스피싱 범죄를 반드시 근절해야겠다는 결심으로 공익채널을 운영하게 됐다”고 밝혔다.
아울러 본보 기자와 인터뷰에서 “최초 개그맨 C씨와 연관된 도박사이트 총책 D씨를 탐문하다 현재 도피 중인 자금 세탁책인 B씨과 S씨의 관계가 이상해 시작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표검사’가 지난 3월 22일과 25일 공개된 ‘공개 질의’ 형식으로 올린 폭로 글은 텔레그램과 SNS를 통해 빠르게 확산됐고, 익산지역 내 인물들과 범죄조직 간 유착 가능성까지 제기되며 논란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 ▲ 표검사가 제공한 제보자와의 텔레그램 대화 내용. © |
특히 표검사 측은 “익산 지역에서만 10명 이상 제보가 이어졌으며, 제보 내용이 상당 부분 일치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그는 본보 기자와 인터뷰에서 “일부 제보자는 실제 경찰조사를 받은 것으로 파악된다”며 단순한 추측이 아닌 구체적 정황이 축적되고 있음을 강조했다.
표검사는 이번 의혹의 핵심 인물로 지목된 S씨에 대해 “대포통장 모집과 범죄 수익금 세탁에 연관됐을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하며, “지역 유력 인사와의 관계를 기반으로 사실상 보호를 받아왔을 것”이라는 의혹도 제기했다.
특히 표검사는 “폭로 이후 S씨 측으로부터 금전적 회유 시도가 있었다”며 “이를 거부하고 관련 내용을 수사기관에 이미 제보한 상태”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S씨 측은 모든 의혹을 부인하며 오히려 표검사 측을 공갈·협박 혐의로 고소했다고 반박하고 있다.
S씨는 본보 기자와 통화에서 그는 표검사가 주장한 내용에 대해 “사실과 전혀 다르다”라며 “오히려 표검사가 당시 연락을 해 와 코인으로 환산하면 1억 5천 정도의 금전을 요구했고 영상 기록도 있으며 이후 수사기관에 공갈 협박으로 고소를 한 상태”라고 말했다.
아울러, S씨의 측근인 A 회장도 본보 기자와 통화에서 “S군은 조카 친구이고 어릴 때부터 직원으로 데리고 있으면서 건물 관리를 맡겼었다”라며 “내가 알기론 대포통장 하는 애하고 친한 관계가 있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이어 “표검사는 가짜 계정으로 피해자에게 돈을 요구해 S군이 고소해 현재 경찰에서 사건을 수사 중인 것으로 알고 있으며 나도 큰 피해를 입고 있다”라고 답변했다.
그러나 표검사 측은 “제보자 진술과 흐름, 그리고 정황상 단순 허위로 보기 어렵다”며 “수사를 통해 진실이 밝혀질 것”이라고 입장을 고수했다.
이번 표검사가 제기한 의혹제기 사안은 단순 개인 간 갈등을 넘어, 불법 도박·보이스피싱 조직과 지역 인맥 간 연결고리 여부라는 점에서 사회적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실제로 해당 공익채널 게시글은 조회수 200만 회를 넘기며 대중적 파급력을 입증했다.
한편, 사건의 진위 여부는 향후 수사기관의 조사 결과에 따라 가려질 전망이며, 표검사 측은 “끝까지 추적해 실체를 밝히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본보 기자는 양측이 주장하고 있는 내용의 진위 파악을 위해 지속적으로 취재를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이증효 기자 event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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