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장면 한 그릇에 따뜻한 온정 ‘듬뿍’

이종배 기자 | 기사입력 2026/06/15 [18:49]
무주소방 의용소방대, 무주읍 추동마을서 직접 만든 짜장면 나눔 행사

짜장면 한 그릇에 따뜻한 온정 ‘듬뿍’

무주소방 의용소방대, 무주읍 추동마을서 직접 만든 짜장면 나눔 행사

이종배 기자 | 입력 : 2026/06/15 [18:49]

▲ 지난 14일 무주읍 추동마을회관에서 무주소방서 의용소방대원들이 나눔을 위한 짜장면을 준비하고 있다.  © 전북금강일보


무주소방서 의용소방대가 지난 14일 무주읍 추동마을회관에서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짜장면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소방관서와 멀리 떨어져 평소 안전·문화 혜택을 접하기 어려운 농촌 지역 주민들을 찾아 따뜻한 온정을 나누고, 지역사회의 친근한 이웃으로서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활동에는 의용소방대원 20명과 무주119안전센터 소방공무원 3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아침 일찍부터 직접 재료를 손질하고 조리한 짜장면을 주민들에게 대접하며 이웃의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짜장면 나눔 행사 이후에는 화재 시 초기 대응이 중요한 농촌 마을의 특성을 고려해 어르신 눈높이에 맞춘 소화기 사용법 및 실습 중심의 소방안전교육도 함께 진행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전병수 남성연합회장, 백정애 여성연합회장은 “정성껏 준비한 짜장면 한 그릇이 주민들께 작은 기쁨과 위안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이웃들의 안전과 행복을 지키는 실질적인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이종배 기자 mujulee@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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