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7개교 운영… 학교별 특색 있는 영어교육과정 등 살펴볼 예정
영어중점학교 성과 높인다, 10월까지 현장 컨설팅올해 17개교 운영… 학교별 특색 있는 영어교육과정 등 살펴볼 예정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영어 공교육의 질을 높이고 학교 현장의 영어교육 내실화를 위해 ‘2026년 영어중점학교 하반기 현장 컨설팅’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올해 영어중점학교는 초등학교 8개교, 중학교 9개교가 운영되고 있으며 학생들의 영어 의사소통 능력 향상과 영어 노출 기회 확대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학교별로 추진하고 있다.
학생 참여 중심의 영어 수업으로 구성된 교육과정인 ‘영어교과형’, 영어 및 일반 교과 수업을 영어로 진행하고 정규 교육과정 내에서 영어에 대한 노출과 사용 기회 확대에 중점을 둔 ‘영어몰입형’으로 운영된다.
하반기 현장 컨설팅은 학교별로 특색 있는 창의적 영어교육과정 운영을 살피고, 영어 수업 우수사례 발굴 및 일반화를 위해 진행된다.
오는 10월까지 학교별 일정에 맞춰 현장 컨설팅단이 직접 학교로 찾아가 컨설팅을 진행하는 방식이다. 컨설팅에서는 교육환경 구축, 교육과정 운영 계획, 예산 사용 등을 중점 점검하고, 이를 통해 우수사례는 물론 개선 사항까지 찾아내 향후 정책 추진시 보완해 나간다는 구상이다.
한편 전북교육청은 영어중점학교 운영의 효과성 검증 및 다음 연도 사업 방향 추진을 위해 2025년 학교 특색 및 운영 상황을 반영한 질적 성과 분석을 진행한 결과 학생과 교사 모두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학생의 경우 다양한 영어 체험 기회 경험을 통해 영어에 대한 자신감이 높아졌다는 응답이, 교사들은 동료 교사와의 협업을 바탕으로 다양한 영어 활동 및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학생들이 영어와 친숙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는 응답이 높았다.
오지숙 창의인재교육과장은 “이번 하반기 현장 컨설팅은 영어중점학교 운영 과정을 면밀히 검토하고 정책 운영의 개선점과 보완점을 찾는 게 목적”이라며 “학교 현장에서 영어 중점학교 운영을 통해 학생들의 영어 역량을 키우고 영어 수업을 개선할 수 있는 중점학교 지원에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진성 기자 dong3680@hanmail.net
<저작권자 ⓒ 전북금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댓글
관련기사목록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