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차 공공기관 이전과 연계, 전북특화도시 밑그림 완성

나연식 기자 | 기사입력 2026/07/29 [20:17]
우리금융그룹, 전북 혁신도시에 ‘우리WON금융타운’ 개소
연기금 주식수탁 업무 수행... 자산운용 특화도시 위상강화

제2차 공공기관 이전과 연계, 전북특화도시 밑그림 완성

우리금융그룹, 전북 혁신도시에 ‘우리WON금융타운’ 개소
연기금 주식수탁 업무 수행... 자산운용 특화도시 위상강화

나연식 기자 | 입력 : 2026/07/29 [20:17]

  © 전북금강일보


전북특별자치도가 제2차 공공기관 이전과 연계해 금융 공공기관을 추가로 유치해 전북 금융특화도시의 밑그림을 완성한다는 구상이다.

 

29일 전북자치도는 우리금융그룹의 ‘우리WON금융타운’(이하 금융타운)이 전북혁신도시에서 개소식을 갖고 공식 업무에 돌입했다. 

 

개소식에는 이원택 도지사를 비롯해 안호영 국회의원, 김성주 국민연금공단 이사장, 조지훈 전주시장, 유희태 완주군수,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 등이 함께했다.

 

금융타운은 금융서비스와 사회공헌 기능을 함께 갖춘 복합 금융거점으로 조성됐다. 

 

1층에는 굿윌스토어와 전북혁신도시 출장소가, 2층에는 국민연금공단 외화금고은행 업무를 수행하는 연기금고객부와 국민연금 주식수탁 업무를 담당하는 자산수탁부, 기업여신 특화점포인 NPS전북BIZ프라임센터, 우리자산운용, 청년 창업 지원과 상담을 맡는 미소금융재단이 입주한다.

 

도는 이 같은 흐름을 발판 삼아 금융중심지 지정과 국제금융센터 조성에도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이원택 도지사는 "금융기관들이 전북에 둥지를 틀면서, 금융특화도시로의 그림이 완성되고 있다"라며 "자본과 인재가 모여들고, 경제가 살아나는 전북 금융특화도시를 완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나연식 기자 

 

  • 도배방지 이미지

관련기사목록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