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는 다음 달 개최되는 군산 국가유산 야행에서 관람객들에게 군산의 역사와 문화를 소개할 ‘어린이 국가유산 해설사’를 29일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촉식은 지난 6월 13일부터 7월 19일까지 6주간의 양성과정을 수료한 지역 초등학교 3~6학년 학생들에게 어린이 국가유산 해설사 자격을 부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위촉된 어린이 국가유산 해설사들은 8월 15~16일과 21~22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구 군산세관 본관, 구 일본 제18은행 군산지점, 구 조선은행 군산지점, 구 조선식량영단 군산출장소 등 4개 국가유산에 배치돼 야행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우리 지역의 역사와 문화유산을 어린이의 시각에서 쉽고 친근하게 소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지역 초등학생들이 직접 국가유산을 해설하며 관람객과 소통하는 경험은 군산의 문화유산 가치를 널리 알리고 미래 세대가 이를 계승하는 데에도 큰 의미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나연식 기자 meg7542@nate.com <저작권자 ⓒ 전북금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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