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2026 새만금 대토론회서 첨단산업 성장동력 모색
로봇·데이터센터·에너지·공항·물류 등 실행 전략 논의
‘AI·로봇’품는 새만금 미래산업 밑그림
지난 2일 2026 새만금 대토론회서 첨단산업 성장동력 모색
로봇·데이터센터·에너지·공항·물류 등 실행 전략 논의
나연식 기자 | 입력 : 2026/10/05 [16:56]
도내에서 새만금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모색하기 위해 피지컬 AI 등 4대 핵심을 주제로 토론회가 열려 관심이 집중됐다.
지난 2일 (사)새만금사업범도민지원위원회가 전주 그랜드힐스턴 호텔에서 이원택 전북자치도지사, 문성요 새만금개발청장, 권인택 새만금개발공사 미래사업본부장을 비롯해 유관기관 및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새만금의 미래 비전과 실천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2026년 새만금 대토론회’를 가졌다.
‘대한민국 미래를 이끌어 갈 새만금 성장 동력’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토론회 주요 논의 주제는 피지컬 AI부터 자율 제조까지 대한민국 미래 첨단 산업을 선도할 4가지 핵심 주제별 발표로 이어졌다.
먼저 KAIST 이광형 전 총장의 종합발제로 문을 열었다.
이어 최용찬 KAIST 교수의 ‘피지컬 AI’, 현대자동차 문성협 RH대외협력실장의 ‘로봇·데이터센터’, 전북자치도 박승대 정무수석의 ‘에너지·공항·물류’, 전북대학교 김순태 피지컬AI융합기술사업추진단장의 ‘자율 제조 미래’ 등 국내 최고 전문가들의 실질적 정책 대안 제시 발제가 이어졌다.
이후 종합토론은 이중희 전 전북대학교 대학원장이 좌장을 맡았다.
패널로는 △이두섭 두산로보틱스 상무(로봇·AI) △류요엘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실증기술연구팀장(로봇·AI) △김재경 에너지경제연구원 박사(에너지) △김진후 새만금개발청 로봇수소추진단장(로봇·수소) △김철태 전북특별자치도 새만금해양수산국장(항만·물류) △나정호 전북연구원 책임연구원(공항·물류) △곽성운 (주)에쓰에쓰컴퍼니 대표(에너지) △양현석 지팬스스마트로 대표(자율 제조) 등이 참여해 분야별 실질적인 전략과 대안을 제시했다.
이원택 도지사는 “새만금에 도로, 항만 등 핵심 물류 인프라가 갖춰지기 시작하면서 미래 첨단산업의 중심인 새만금의 미래가 선명해지고 있다”며 “새만금이 동북아를 넘어 글로벌 첨단산업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새만금사업범도민지원위원회 정진 이사장은 “피지컬 AI, 로봇, 신재생에너지, 스마트 물류 등 미래 첨단 산업의 인프라가 결집하는 새만금은 대한민국 산업 구조의 대전환을 이끌 최적지”라며 “이번 대토론회가 새만금의 미래 100년을 설계하고 구체적인 실행 동력을 확보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나연식 기자 meg7542@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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