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 불법 이탈 방지, 근로조건 준수 등 안내... 성공적 정착 도모
외국인 계절근로자 초청 결혼이민자 교육무주군, 불법 이탈 방지, 근로조건 준수 등 안내... 성공적 정착 도모
무주군은 22일 농업기술센터 농업과학관(세미나실)에서 ‘2026년 외국인 계절근로자 초청 결혼이민자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농번기 일손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 중인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의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본국의 가족 및 친인척 초청 자격을 갖춘 지역 내 결혼이민자 89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무주군은 △비자 발급 신청과 외국인 등록 절차 및 구비서류 작성법, △근로기준법 및 최저임금 준수 사항, △적정 주거 환경 제공 기준 등을 안내했으며, △계절근로자의 무단이탈 예방을 위한 초청자 역할과 △인권 보호 지침, △산업안전 기준, △출입국 시 준수사항 정보도 공유해 관심을 모았다.
윤수진 무주군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 농정기획팀장은 “교육은 결혼이민자가 초청한 본국의 가족과 친인척을 농가에 배치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정착을 돕는 토대가 될 것”이라며 “농촌의 심각한 인력난 속에서 결혼이민자 가족 초청 제도가 탄탄하게 뿌리내려 모범적인 계절근로자 정책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종배 기자 mujulee@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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