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 익산 왕궁초 운동회 깜짝 방문

이증효 기자 | 기사입력 2026/10/22 [18:30]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도 함께 동행
소규모 시골 학교 찾아 학생·주민과 체육활동 및 차담회 진행

이재명 대통령, 익산 왕궁초 운동회 깜짝 방문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도 함께 동행
소규모 시골 학교 찾아 학생·주민과 체육활동 및 차담회 진행

이증효 기자 | 입력 : 2026/10/22 [18:30]

▲ [사진 발췌: 한병도 국회의원 페이스북]     ©

 

이재명 대통령이 22일 오전 익산시 왕궁면에 위치한 소규모 농촌 학교인 왕궁초등학교를 깜짝 방문해 가을 한마음 운동회를 함께하고 지역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이날 편안한 운동복 차림으로 교정에 들어선 이 대통령은 전교생 40여 명의 학생 및 지역 주민들과 인사를 나누며 개회식 국민체조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행사에 참여했다. 

 

이 대통령은 학생 및 학부모들과 팀을 이뤄 박 터뜨리기와 한마음 줄다리기 등 주요 경기를 함께 치르며 격의 없이 어울렸다.

 

이어 진행된 간담회에서 이 대통령은 학부모, 교직원, 지역 주민들과 평상에 앉아 소규모 학교의 운영 현실과 지역 돌봄 교육 체계에 대한 생생한 의견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이 대통령은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사라진 지역에는 미래가 없다”며 “수도권 집중을 막고 지방을 살리는 가장 강력한 정책은 시골의 작은 학교를 가꾸고 지원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소규모 학교를 위한 맞춤형 교육 지원체계를 더욱 촘촘히 구축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후 이 대통령은 학교 급식실에서 학생들과 함께 식사를 마친 뒤 시상식에서 참가 학생 전원에게 직접 메달을 수여하며 격려했다.

 

이번 일정에 동행한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도 자신의 SNS를 통해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익산과 지역의 미래”라며 “우리 아이들이 행복한 환경에서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지자체 차원에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증효 기자 event00@naver.com

정론직필로 진실만 말하겠습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관련기사목록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