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 내년도 ‘장수형 통합돌봄’ 사업 추진 방향 논의

박형진 기자 | 기사입력 2026/11/02 [15:33]
통합지원협의체 열고 올해 성과 공유-방문형 신규 특화사업 검토

장수군, 내년도 ‘장수형 통합돌봄’ 사업 추진 방향 논의

통합지원협의체 열고 올해 성과 공유-방문형 신규 특화사업 검토

박형진 기자 | 입력 : 2026/11/02 [15:33]

 

장수군은 지난달 29일 군청 소통회의실에서 ‘2026년 통합지원협의체 회의’를 열고, 살던 곳에서 건강한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장수형 통합돌봄’ 활성화를 위한 민‧관 협력체계 강화에 본격 나섰다고 2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최훈식 장수군수를 비롯한 의료·보건·복지 분야 관계자 등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추진해 온 통합돌봄 사업의 성과를 함께 공유하고 향후 사업 추진 방향과 관련 업무에 대해 심도있게 검토했다.

 

군은 올해 3월부터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해 대상자 220명에게 총 681건의 서비스를 연계했다.

 

참석자들은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찾아가는 의료서비스 강화와 돌봄 대상자 발굴 경로 확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참여하는 서비스 연계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내년도 신규 특화사업으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의 신체기능 회복을 돕는 ‘방문운동지도사업’과 구강건강 관리가 어려운 어르신을 위한 ‘방문구강건강(틀니)관리사업’ 도입 방안도 검토했다.

 

군은 논의된 의견을 2027년 통합돌봄 지역계획에 반영하고, 부족한 의료·돌봄 자원을 보완해 주민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최훈식 군수는 “통합돌봄은 어르신들이 익숙한 삶의 터전에서 건강하고 안정적으로 생활하도록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가는 복지정책이다”며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단 한 명의 군민도 돌봄 공백으로 소외되지 않도록 촘촘하고 실행력 있는 장수형 통합돌봄 체계를 완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형진 기자 hjpak17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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