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의 적정성·집행 효율성 제고와 문화·교육사업의 내실있는 추진 당부
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북도 제2회 추경안 부서별 심사 '꼼꼼하게'예산의 적정성·집행 효율성 제고와 문화·교육사업의 내실있는 추진 당부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한정수, 익산4)는 27일 2026년도 전북특별자치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이틀째 일정을 진행하며 문화체육관광국, 특별자치교육협력국, 복지여성보건국 등 9개 실·국·원을 대상으로 심도 있는 예산 심사를 이어갔다.
이날 예산안 심사에서 노경만 의원(전주12)은 대표도서관 개관 준비 사업예산이 이번 추경에서 대폭 삭감된 이유와 집행률이 저조한 사유를 질의하고, 대표도서관이 차질 없이 완공·개관될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를 당부했다.
김영자 의원(김제2)은 전주국제그림책도서전 개최 지원사업의 참여자 확보 방안과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된 대형 장비 구입 및 과다한 홍보비 집행 등의 개선 여부를 점검하고, 예산의 적정하고 효율적인 집행을 당부했다.
윤수봉 의원(완주1)은 황진장군 선양 기념물 설치사업의 상임위원회 예산 삭감 사유를 질의하고, 지자체 간 사전 협의 부족을 언급하며 사업의 적극적인 추진을 당부했다
김경진 의원(익산3)은 문화체육관광국 임시적 세외 수입이 대폭 증가한 사유를 질의하고, 세입추계의 정확성을 높일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사업별 집행잔액과 반납액이 과다하고 사업 추진이 부진한 사유를 점검하며, 철저한 수요조사를 통해 집행잔액 과다로 예산을 반납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주택 의원(김제1)은 본예산에서 과다 편성된 사업예산이 추경에서 대폭 삭감되는 것은 도민의 기회비용을 상실하게 하는 것이라고 지적하며, 보다 면밀한 예산 편성을 당부했다.
유송열 의원(무주)은 지역 문화예술지원 사업의 집행률이 저조한데도 이번 추경에 추가 편성한 사유를 질의하고, 정확한 사업 수요 예측을 통해 본예산에 적정 규모의 예산이 계상될 수 있도록 주문했다.
이인숙 의원(국민의힘·비례)은 신규 세입과 반환 수입이 다수 발생한 것과 관련해 세입추계의 정확성을 높이기 위한 개선방안을 질의하고, 시·군과 협조해 반환 절차가 신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당부했다.
장정복 의원(장수)은 농촌유학 활성화 유학경비 지원과 관련해서 매년 증액되다가 이번 연도에 대폭 증액된 사유에 대해 질의하며, 주거시설 부족 문제를 시·군과 협의해서 해결할 것을 주문했다.
장연국 의원(전주4)은 농촌유학 활성화 사업과 관련해 정책적으로 쉽지 않은 여건인 만큼 교육청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할 것을 주문했다.
나종대 의원(군산3)은 학교 밖 청소년 수능 모의평가 응시료 지원사업이 신규로 추진되는 만큼 적극적인 홍보와 신청 절차 간소화를 통해 사업의 지속성이 확보될 수 있도록 당부했다.
한정수 위원장(익산4)은 대표도서관의 취지와 목적에 대해 질의하며, 향후 대규모 사업 추진 시에는 전북만의 차별성을 갖춘 문화콘텐츠를 발굴하고 이를 문화상품화로 연계할 수 있는 사업을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기동취재부 gkg8@daum.net <저작권자 ⓒ 전북금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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