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서 밭일하더90대 부검 통해 확인
연일 폭염이 기승을 린 27일 전북에서 올해 첫 온열질환 사망자가 발생했다.
27일 전북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께 폭염 경보가 발효된 김제시 청하면의 한 밭에서 A(96)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A씨는 응급실이 아닌 장례식장으로 바로 옮겨졌고 부검을 통해 사인이 열사병으로 밝혀졌다.
A씨는 응급실로 내원하지 않았음에도 부검을 통해 사인이 열사병으로 나와 온열질환 사망자로 집계됐다
전북도 관계자는 "온열질환을 예방하려면 낮 시간대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물을 자주 마셔 수분을 보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폭염과 열대야가 장기간 지속될 전망이어서 건강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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