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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6개 시·군 15개 학교 학생 단체 및 가족 체험 전 회차 마감 25일까지 소리문화전당 전시장서 원화 관람-만들기 체험 등 운영 제5회 전주국제그림책도서전 열기, 전북 전역 확산도내 6개 시·군 15개 학교 학생 단체 및 가족 체험 전 회차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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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전주국제그림책도서전 전시 단체 체험에 대한 관심이 전주를 넘어 전북 전역으로 확산되고 있다.
전주시는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전시장에서 진행되는 ‘제5회 전주국제그림책도서전’의 전시 단체 체험에 김제와 군산 등 전북지역 6개 시·군의 16개 학교·단체 300여 명이 신청하는 등 타 지자체의 방문이 잇따르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전주국제그림책도서전은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펼쳐진 본행사에 이어 현재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전시장에서 원화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이 가운데 지난 6일 시작된 체험 프로그램은 학생 단체와 가족 체험 등 총 20회에 걸쳐 운영되며, 참여자들은 올해 그림책 도서전의 메인 초청작가인 김동성 작가와 지미 리아오 작가의 원화를 관람하고 그림책과 연계된 만들기 체험 등에 참여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학생 단체 체험 위주로 운영하던 프로그램이 올해부터는 가족 단위로 확대했다. 학생 단체 체험과 가족 단체 체험 모두 사전 접수가 마감돼 현재는 추가 신청이 불가하지만, 원화 전시 관람은 도서전 마지막 날인 오는 25일까지 별도 예약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전시 해설 프로그램은 매주 월요일(휴관일)을 제외하고 매일 4회씩 운영된다.
시는 이번 전주국제그림책도서전에 타지역 학교와 기관이 참여해 그림책 활용 문화축제의 우수 사례를 직접 경험하면서 전주시민만의 축제를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그림책축제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인택 전주시 도서관평생학습본부장은 “전주를 넘어 전북 지역 학생들이 도서전을 찾아 그림책 문화를 경험하고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전주국제그림책도서전이 지역의 그림책 문화를 확산하고, 다른 지역에서도 참고할 수 있는 문화축제의 사례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나연식 기자 meg7542@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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