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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사 주재 점검회의서 70대 중점사업 추진상황·주요 쟁점 점검 국회 상주반 운영·정치권 공조 …핵심사업 증액·감액 방어 총력 국가예산 확보 마지막 승부처는 국회… 이원택 도지사, 대응전략 점검도지사 주재 점검회의서 70대 중점사업 추진상황·주요 쟁점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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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예산 확보에 있어 국회 심의가 최대 분수령으로 떠오를 전망이다.
현재 이재명 정부 집권 2년차를 맞아 22대 국회 첫 하반기 국정감사가 진행되고 있어 국감이 끝나는 대로 예산심의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전북특별자치도에서는 서울 상주반을 가동, 정부 동향 등 전북정치권과 긴밀한 공조체계를 형성하며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14일 이원택 도지사는 행정·경제부지사, 정무수석, 실·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내년 국가예산 국회단계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서는 다음 달 본격화되는 국회 예산안 심의를 앞두고 정부안에 과소 반영되거나 미반영된 70대 중점사업의 추진 상황과 주요 쟁점 등 향후 대응전략을 집중 논의했다.
도는 예산안 최종 의결까지 실·국별 실무 대응과 지휘부의 현장 활동, 정치권의 지원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국가예산 추가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우선 이달에는 실·국장을 중심으로 중앙부처와 기획예산처를 방문해 중점사업의 필요성과 증액 타당성을 집중 어필할 계획이다.
또한 대응 논리를 보강하는 등 국회 심의를 위한 사전 준비에 집중한다.
오는 26일부터는 도와 시·군이 참여하는 국회 상주반을 박지원 국회의원실에서 운영, 심사 동향을 실시간으로 파악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증액 요구사업과 감액 우려사업에 신속히 대응할 계획이다.
29일에는 지역·연고 국회의원과 예산정책협의회를 열어 주요 사업의 예산 반영 상황 등 국회 심의 과정에서의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이와 관련, 다음 달부터는 상임위·예결위 심사 일정에 맞춰 사업별 증액 요구와 감액 방어에 집중한다.
예결소위 단계에선 정치권과 긴밀히 공조해 핵심사업의 추가 반영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이원택 도지사를 비롯한 지휘부는 기획예산처 관계자와 국회 핵심 인사를 직접 만나 예산 반영을 건의하는 등 전방위적인 설득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이원택 도지사는 "국회 심의는 내년 국가예산 확보의 마지막 승부처인 만큼 실·국별 치밀한 대응과 지휘부의 적극적인 설득, 정치권의 긴밀한 공조가 무엇보다 중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나연식 기자 meg7542@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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