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2026 익산 기부런 성료… 로버트 허드슨·정례순 선수 등 우승
전국 건각들, 가을비 뚫고 ‘따뜻한 질주’지난 24일 2026 익산 기부런 성료… 로버트 허드슨·정례순 선수 등 우승
건강한 달리기를 통해 이웃사랑과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시민들의 열정이 익산의 가을 들녘을 따뜻하게 물들였다.
사단법인 크레파스(대표 박강진)는 지난 24일 익산 공설운동장에서 열린 ‘2026 익산 기부런’ 마라톤 대회가 시민과 동호인 등 1,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가을비가 내리는 우중 질주는 10km와 6.4km 두 개 코스로 나뉘어 진행됐다.
비 오는 날 가을 정취 속에서 저마다의 속도로 코스를 달린 참가자들은 건강을 다지는 동시에 생활체육과 나눔이 어우러지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달리기를 통해 이웃과 마음을 나누고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를 확산한다는 취지를 살려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가족, 친구, 동료 단위로 참가한 시민들은 서로의 페이스를 이끌어주고 응원하며 화합의 장을 만들어냈다.
송태규 대회장은 “잘 익어가는 가을 한복판에서 시민 여러분과 함께 건강을 챙기고 마음까지 치유하는 최고의 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완주 여부나 기록보다 이번 대회가 시민들에게는 힐링의 시간이 지역사회에는 연대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됐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10km 부문에 외국인인 로버트 허드슨과 정례순 선수가 남녀 우승을 차지했고 6.4km 부문에서는 아드리앙 스텔리와 김영아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다. /이증효 기자 event00@naver.com <저작권자 ⓒ 전북금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정론직필로 진실만 말하겠습니다
![]()
댓글
관련기사목록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