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기업 체감경기 호전됐다

이대기 기자 | 기사입력 2026/10/29 [16:22]

전북 기업 체감경기 호전됐다

이대기 기자 | 입력 : 2026/10/29 [16:22]

 

전북지역 제조업과 비제조업 기업심리가 동반 반등하면서 기업 체감 경기가 호전됐다.

 

또한 도내기업들은 내수부진을 가장 큰 경영애로사항으로 꼽았다.

 

한국은행 전북본부가 29일 발표한 10월 전북지역 제조업 기업심리지수(CBSI)는 98.7로 전월대비 2.9p 상승했고 특히 11월 전망 CBSI도 96.1로 전월대비 1.9p 올랐다.

 

비제조업의 10월 CBSI는 87.4로 전월대비 5.9p,11월 전망 CBSI도 85.0으로 전월대비 1.2p 각각 상승했다.

CBSI(Composite Business Sentiment Index)는 기업경기실사지수(BSI)중 주요지수(제조업 5개,비제조업 4개)를 이용해 산출한 심리지표로서 장기평균치(2003년 1월~2025년 12월)를 기준값 100으로 해 100보다 크면 장기평균보다 낙관적임을,100보다 작으면 비관적임을 의미한다.

 

제조업 기업심리지수(CBSI)의 경우 구성지수별 기여도를 보면 신규수주(-0.4p),제품재고(-0.4p)가 하락요인으로 작용했으나 자금사정(+2.9p),업황(+0.6p)등이 상승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비제조업의 CBSI의 경우는 구성지수별 기여도를 보면 채산성(-0.4p)이 하락요인으로 작용했으나 매출(+2.3p),자금사정(+2.0p),업황(+1.9p)등이 상승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해석된다.

 

또 기업경기실사지수(BSI)는 제조업의 경우 업황BSI 10월중 실적이 69로 전월대비 3p,11월 전망(73)도 3p 각각 상승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생산BSI 실적이 88로 전월대비 1p 상승했으나 11월 전망(88)은 1p 하락했다.

 

매출BSI 실적은 81로 전월대비 9p 하락했고 11월 전망(82)도 6p 하락했다.

 

신규수주BSI 실적은 79로 전월대비 2p 하락했으나 11월 전망(82)은 1p 상승했다.

설비투자실행BSI 실적은 100으로 전월대비 1p 상승했으나 11월 전망(98)은 전월수준으로 유지됐다.

 

자금사정BSI 10월중 실적이 79로 전월대비 9p,11월 전망(76)도 5p 각각 상승했다.

 

아울러 경영애로사항으로 내수부진 비중이 35.8%로 가장 높았고 인력난·인건비 상승(26.3%)등이 그 뒤를 이었다.

 

특히 이 같은 내용은 전월에 비해서 내수부진(+9.9%p),인력난·인건비 상승(+8.6%p)비중 등이 상승한 반면 경쟁심화(-4.4%p),비수기 등 계절적 요인(-4.2%p)등은 하락했다.

 

한편 이번조사는 도내 432개 업체(375개 업체 응답 -제조업 156개,비제조업 219개)를 대상으로 지난 12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됐다.

 

/이대기 기자 daehop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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