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정취 물든 신흥공원과 음악·캠페인 어우러진 중앙체육공원
익산시 전역, 가을 꽃-문화행사 어우러진 시민 휴식공간 호응가을 정취 물든 신흥공원과 음악·캠페인 어우러진 중앙체육공원
제23회 익산 천만송이 국화축제가 열리는 익산시 전역이 가을 산책과 다채로운 문화 행사가 어우러진 시민 휴식 공간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익산시는 신흥공원에 구절초와 감국 등 가을 초화류를 포함해 총 5만 본의 꽃을 추가로 심는 경관특화 사업을 추진했다고 27일 밝혔다.
현재 축제 무대와 인접한 신흥공원은 코스모스와 국화, 핑크뮬리가 만개해 장관을 이루고 있다.
시는 지난해 조성한 무지개정원, 수국정원과 연계해 가을 초화류를 확충했으며 올해 심은 꽃들은 내년부터 본격 개화해 사계절 볼거리가 있는 휴식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장수필 익산시 녹색도시관리사업소장은 “공원 내 다양한 꽃과 나무를 체계적으로 관리해 사계절 볼거리가 있는 휴식공간으로 가꿔 나가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지난 26일 저녁 중앙체육공원 주무대에서는 ‘교통안전 행복콘서트’가 개최돼 국화축제의 열기를 더했다.
한국교통안전공단 전북본부와 음악동호회 풀잎소리가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는 신호위반, 음주운전 등 5대 반칙운전을 근절하고 성숙한 교통안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콘서트에는 익산시 색소폰 오케스트라의 웅장한 합주를 시작으로 가수 이유정, 성국, 색소포니스트 남윤영, 청소년 댄스팀 뉴윈드팩토리 등의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졌다.
이와 함께 교통안전 퀴즈 이벤트와 시민 참여 퍼포먼스가 진행돼 안전용품 증정 등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박종완 익산시 교통행정과장은 "유관기관과 굳건히 협력해 보행자와 운전자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제일 도시 익산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증효 기자 event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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