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솔내지점 이가온 계장, 덕진경찰서 감사장 받아

이대기 기자 | 기사입력 2026/10/29 [16:25]
보이스피싱 의심 신속 대응 고객 재산 지켜내

전북은행 솔내지점 이가온 계장, 덕진경찰서 감사장 받아

보이스피싱 의심 신속 대응 고객 재산 지켜내

이대기 기자 | 입력 : 2026/10/29 [16:25]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박춘원)은 솔내지점 이가온 계장이 고객의 금융거래 과정에서 보이스피싱 의심 정황을 포착하고 신속한 대응으로 고객의 소중한 재산을 지켜내 덕진경찰서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지난 22일 전북은행 솔내지점을 방문한 고령 고객은 현금 사용처를 명확하게 설명하지 못하고 가방을 끌어안은 채 주변 눈치를 살피는 등 평소와 다른 모습을 보이며 현금 1,400만원을 인출해 달라고 요청했다.

 

특히 고객이 통화 상대방의 지시에 따라 행동하는 것으로 의심되는 정황이 확인되자 이가온 계장은 보이스피싱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고객의 상황을 세심하게 살피며 현금 인출 요청에 응하지 않고 고객에게 금융기관이나 수사기관을 사칭해 현금 전달을 요구하는 전화는 보이스피싱일 수 있음을 설명했다.

 

또한 지점에 비치된 보이스피싱 예방 포스터를 함께 확인하며 고객을 안심시키고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내하는 등 신속하고 적극적인 대응을 통해 실제 금전 피해로 이어지는 것을 예방했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금융사기 수법이 갈수록 교묘해지는 만큼 고객의 금융거래 과정에서 나타나는 이상 징후를 세심하게 살피고 의심되는 상황에서는 적극적으로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보이스피싱 예방 활동과 고객보호를 위한 대응 체계를 강화해 금융 소비자의 소중한 자산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대기 기자 daehop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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