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를 사는 사람들의 ‘삶의 궤적’재해석

김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26/03/04 [19:17]
전주문화재단, 내일부터 12일까지 동문창작소 2기 입주작가 전시

현재를 사는 사람들의 ‘삶의 궤적’재해석

전주문화재단, 내일부터 12일까지 동문창작소 2기 입주작가 전시

김진성 기자 | 입력 : 2026/03/04 [19:17]

  © 전북금강일보


전주문화재단이 동문예술거리의 창작 거점인 ‘동문창작소’ 1호점에서 활동해온 2기 입주작가 9인의 성과를 시민들에게 선보인다.

 

전주문화재단은 오는 6일부터 12일까지 일주일간 전북예술회관 기스락 1실에서 입주작가 성과 전시회 ‘LIFE Ⅱ’展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지난 1년여 동안 동문창작소라는 둥지에서 치열하게 작업해온 작가들이 전주 시민과 직접 호흡하며 지역 예술의 생명력을 나누는 자리다.

 

전시 주제인 ‘LIFE Ⅱ’는 현재를 사는 사람들의 다양한 삶의 궤적을 예술적 시각으로 재해석했다. 

 

참여 작가는 구경아(달빛정원), 박성수(자연), 서아림(해달의 사계), 엄수현(그 이후에도 살아가는 것들), 유시라(묶음), 이가립(회귀), 임희성(겹의 풍경), 최만식(그들의 환경), 최은우(두려워 말라) 등 총 9인이다.

 

이들은 동문거리라는 특수한 공간적 배경 속에서 얻은 영감과 실험적 시도를 각기 다른 매체와 기법으로 풀어내며 독창적인 예술세계를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해 1기 성과전에 이어 이번 2기 전시를 통해 동문 고유의 문화와 예술의 정체성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김진성 국장 dong3680@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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