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전국노래자랑 임실편 ‘열기 후끈’

이원근 기자 | 기사입력 2026/03/30 [18:33]
지난 28일 임실치즈테마파크 장미원서… 3,000여 명 운집
최종 15팀 끼 펼쳐… 장미축제 전인 4월 말~5월 초 방영

KBS 전국노래자랑 임실편 ‘열기 후끈’

지난 28일 임실치즈테마파크 장미원서… 3,000여 명 운집
최종 15팀 끼 펼쳐… 장미축제 전인 4월 말~5월 초 방영

이원근 기자 | 입력 : 2026/03/30 [18:33]

▲ 지난 28일 임실치즈테마파크 장미원 광장에서 ‘KBS 전국노래자랑 임실군편’본선 녹화가 진행되고 있다.     ©

 

임실군이 지난 28일 임실치즈테마파크 장미원 광장에서 개최한 ‘KBS 전국노래자랑 임실군편’ 본선 녹화가 군민들의 뜨거운 성원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군민 화합을 도모하고 지역의 수려한 관광 자원을 대외적으로 알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녹화 현장에는 3,000여 명의 인파가 운집해 본선 장소인 장미원 광장을 가득 메웠다.

 

본선 무대는 사회자 남희석의 재치 있는 진행과 함께 치열한 예심을 뚫고 올라온 최종 15팀의 개성만점 출연자들이 각자의 끼와 재능을 마음껏 발산하며 열띤 경연을 펼쳤다.

 

여기에 미스터트롯2 우승자 안성훈과 미스트롯2 우승자 양지은을 비롯해 김성환, 황민우, 염유리 등 국내 정상급 초대 가수들이 대거 출연해 화려한 축하 공연을 선보이며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번에 진행된 전국노래자랑 임실군편은 임실N장미축제(5월 28~31일) 전인 4월 말이나 5월 초에 방영될 예정이다.

 

전국노래자랑 본선 무대인 장미원은 200여 종 2만 2,000여 주의 장미가 식재된 공간으로, 비록 아직 장미가 만개하기 전임에도 불구하고 수려한 유럽풍 경관과 어우러진 정원의 정취는 현장을 찾은 이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특히 이번 행사는 다가오는 5월 28일부터 31일까지 개최될 ‘임실N장미축제’의 기대감을 불러일으키며, 장미꽃이 만개할 싱그러운 풍경을 앞두고 장미원의 아름다움을 전국에 미리 선보이는 소중한 계기가 됐다.

 

군은 대규모 인파가 몰린 만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행사장 전 구역에 안전 펜스를 설치하고 경호 인력과 경찰, 소방 등 유관기관과 협력한 입체적인 안전관리 대책을 가동했다. 

 

심민 군수는 “군민 모두가 함께 어우러지는 소통의 장을 성공적으로 마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장미꽃이 만개할 5월 임실N장미축제로 이어져 임실이 천만 관광 명품 도시로 도약하는 소중한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원근 기자 gk04050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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