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5일부터 KTX·SRT 하나로 달린다

온라인편집팀 | 기사입력 2026/04/14 [18:26]
호남·경부선서 시범 중련운행… 좌석 늘고 운임 10% 할인

내달 15일부터 KTX·SRT 하나로 달린다

호남·경부선서 시범 중련운행… 좌석 늘고 운임 10% 할인

온라인편집팀 | 입력 : 2026/04/14 [18:26]

국토교통부와 한국철도공사, 에스알은 KTX와 SRT를 연결해 하나의 열차처럼 운행하는 ‘시범 중련운행’을 5월 15일부터 시작하며, 4월 15일 오전 7시부터 승차권 예매를 개시한다.

 

‘중련운행’은 두 대의 열차를 하나로 연결해 운행하는 방식으로, 동일한 운행 횟수에도 좌석 공급은 늘릴 수 있는 효율적인 운행 방식이다.

 

특히 시범운행은 서로 다른 운영사의 열차인 KTX와 SRT를 연결해 운행하는 것으로, 좌석 공급을 늘려 이용 편의를 높이는 것과 동시에 운행 안전성과 이용 편의 문제도 검증할 계획이다.

 

시범 중련운행은 호남선과 경부선 일부 구간에서 이뤄진다.

 

호남선은 토·일요일에 수서와 광주송정을 오가는 일부 열차에 적용된다. 

 

기존에 한 대의 열차로 운행하던 SRT에 KTX를 추가로 연결해 운행해 좌석공급이 늘고 이용 편의가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부선은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부산·포항~서울(상행), 서울~부산·마산(하행) 구간 일부 열차에 적용된다. 기존에 KTX끼리 연결해 운행하던 열차를 KTX와 SRT 연결로 변경해 운행한다. 

 

시범 중련운행 열차의 KTX 운임은 약 10% 할인해 SRT 수준으로 맞춘다. 

 

수서역에서 출발하거나 도착하는 KTX도 약 10% 할인된 운임이 적용된다. 

 /기동취재부 gkg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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