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유가 피해지원금, 오는 27일 지급 시작

이증효 기자 | 기사입력 2026/04/19 [18:19]
익산시민 22만 명 혜택 전망… 시, 불편 최소화 위해 TF 가동

고유가 피해지원금, 오는 27일 지급 시작

익산시민 22만 명 혜택 전망… 시, 불편 최소화 위해 TF 가동

이증효 기자 | 입력 : 2026/04/19 [18:19]

 

익산시가 중동 전쟁으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으로부터 시민의 삶을 지키고, 취약계층을 보다 두텁게 지원하기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지급한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시는 오는 27일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을 앞두고, 신청과 지급 과정에서 시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대응 체계를 본격 가동한다.

 

먼저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전담 조직(TF)을 구성하고 29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담 접수 창구를 설치 후 거동이 불편한 시민을 위해 ‘찾아가는 접수 창구’를 운영할 예정이다.

 

아울러 고유가 피해지원금은 소득하위 70%를 대상으로 지급되며, 익산시는 약 22만 명의 시민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지원 금액은 비수도권인 익산의 경우 △기초생활수급자 60만 원 △차상위계층 및 한부모가족 50만 원 △소득하위 70% 15만 원으로 소득 수준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신청과 지급은 대상자에 따라 1차(4월 27일~5월 8일)와 2차(5월 18일~7월 3일)로 나뉘어 진행되고 1차는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이 대상이며, 2차는 소득하위 70% 시민과 1차 미신청자를 대상으로 한다.

 

신청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 혼잡을 방지하기 위해 1·2차 첫 주에는 출생연도 끝자리를 기준으로 요일제가 적용되며 이후에는 요일에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다. 출생연도 끝자리가 1·6이면 월요일, 2·7은 화요일, 3·8은 수요일, 4·9는 목요일, 5·0은 금요일에 신청하면 된다. 다만 1차 신청 기간 중 5월 1일은 노동절로, 끝자리가 4·5·9·0인 경우 목요일에 신청할 수 있다.

 

지급 방식은 익산 다이로움, 선불카드, 신용·체크카드 중 원하는 방식으로 선택할 수 있으며 신용·체크카드는 각 카드사 누리집이나 연계된 은행 영업점을 통해 신청하면 되고 선불카드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이증효 기자 event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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