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자치도, 폭염·가뭄 대응 총력…긴급대책회의 개최

나연식 기자 | 기사입력 2026/08/05 [16:50]
이원택 도지사 주재, 실국장·14개 시군 단체장과 대응상황 긴급 점검

취약계층 보호·농축산 피해 예방·농업용수 확보 등 분야별 대응 강화

“도민 생명과 안전 최우선”…전 공직자 총력 대응체계 가동

전북자치도, 폭염·가뭄 대응 총력…긴급대책회의 개최

이원택 도지사 주재, 실국장·14개 시군 단체장과 대응상황 긴급 점검

취약계층 보호·농축산 피해 예방·농업용수 확보 등 분야별 대응 강화

“도민 생명과 안전 최우선”…전 공직자 총력 대응체계 가동

나연식 기자 | 입력 : 2026/08/05 [16:50]

 

전북특별자치도가 취약계층 보호를 비롯해 농축산 피해 예방, 농업용수 확보 등 분야별 대응을 강화하기로 했다. 

 

5일 전북자치도는 도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이원택 도지사 주재로 실국장과 14개 시·군 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이 같은 내용을 토대로 '폭염·가뭄 대응 추진상황 긴급대책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연일 폭염이 지속되면서 온열질환과 인명피해 우려가 커지고 있다. 

 

특히 강수 부족에 따른 농업용수와 생활용수 관리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어 추가 보완책 마련이 시급한 상태다. 

 

이날 회의에선 △폭염 대응 추진상황 △취약계층 보호대책 △농업·축산 분야 피해 예방 △가뭄 대응 및 용수 관리 △시·군별 대응 강화방안 등을 중점 점검했다. 

 

이를 통해 현장에서 즉시 시행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대책을 논의했다.

 

도는 홀몸노인과 기저질환자, 고령 농업인 등 폭염 취약계층에 대한 안부 확인과 현장 예찰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건설현장 등 야외 작업장의 휴식시간 준수 여부와 온열질환 예방수칙 이행 상황을 점검했다. 

 

가뭄 대응을 위해서는 저수율과 용수 공급 상황을 지속 점검하는 등 시·군과 협력해 농업용수 공급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하는 한편, 가뭄 취약지역에 대한 현장 점검도 이어갈 방침이다.

 

도는 시·군과의 협업체계를 강화해 신속한 현장 대응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이원택 도지사는 "공직자 한 사람 한 사람의 관심과 신속한 대응이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이라며 "도는 실국장을 중심으로, 시·군은 단체장을 중심으로 읍면동까지 행정력이 빈틈없이 전달될 수 있도록 전 공직자가 총력 대응해 달라"고 당부했다.

 

/나연식 기자 meg7542@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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