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갑오징어 ‘갑토리’, 쇼츠 타고 전국에 알린다

나연식 기자 | 기사입력 2026/08/20 [15:30]
전북특별자치도·농어촌공사와 협력, 먹거리·볼거리 홍보영상 2편 제작·공개

군산 갑오징어 ‘갑토리’, 쇼츠 타고 전국에 알린다

전북특별자치도·농어촌공사와 협력, 먹거리·볼거리 홍보영상 2편 제작·공개

나연식 기자 | 입력 : 2026/08/20 [15:30]

 

군산시(시장 김재준)가 지역 대표 수산물인 갑오징어와 캐릭터 ‘갑토리’를 활용해 군산의 먹거리와 관광자원을 전국에 알린다.

 

군산시는 전북특별자치도, 한국농어촌공사 전북어촌특화지원센터와 협력해 갑오징어 ‘갑토리’를 소재로 한 홍보영상 2편을 제작했다고 밝혔다.

 

지난 6월 9일 전국 최초로 선포한 ‘군산 갑오징어 갑토리의 날’을 계기로 기획된 이번 영상은 군산 갑오징어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동시에, 수산자원과 관광자원을 연계해 군산의 먹거리와 볼거리를 소개할 예정이다.

 

먼저 공개되는 영상은 ‘갑토리송으로 즐기는 군산 갑오징어 음식여행’이다. 쇼츠 형식으로 제작돼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트로트풍의 경쾌한 ‘갑토리송’을 배경으로 갑오징어 회와 숙회, 탕수육, 튀김, 볶음 등 다양한 요리가 등장한다. 

 

특히, 따라 부르기 쉬운 멜로디와 재치 있는 가사를 활용해 젊은 세대와 관광객의 시선을 사로잡고, ‘갑토리’를 군산을 대표하는 친근한 캐릭터로 알리는 데 주력했다.

 

이어 공개될 두 번째 영상은 산의 ‘갑토리’ 캐릭터가 관광자원을 친근하게 안내하는 방식으로 제작돼, 군산의 아름다운 관광지와 지역 특색을 자연스럽게 알릴 예정이다.

 

이성원 어업정책과장은 “이번 홍보영상은 전국 최초로 선포한 ‘군산 갑오징어 갑토리의 날’의 의미를 널리 알리고 군산 갑오징어와 관광자원을 함께 홍보하기 위해 제작됐다”며, “갑토리송과 연계한 흥겨운 음악을 통해 군산 갑오징어를 보다 쉽고 재미있게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SNS와 유튜브 쇼츠 등 다양한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해 홍보영상을 적극적으로 확산하고, ‘갑토리’를 활용한 콘텐츠도 지속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군산 갑오징어의 인지도를 높이고 관광객 유입을 촉진해, 지역 수산업과 관광산업의 활성화에도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나연식 기자 meg7542@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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