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오송중 1학년, 전주시복지재단에 중고거래장터 수익금 128만원 기탁
‘사용하지 않는 물건이 이웃을 위한 나눔으로!’전주오송중 1학년, 전주시복지재단에 중고거래장터 수익금 128만원 기탁
전주오송중학교 1학년 학생들이 환경 프로젝트 수업을 통해 마련한 수익금 전액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며 특별한 나눔을 실천했다.
전주오송중학교 1학년 학생들은 21일 전주시복지재단(이사장 윤방섭)에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128만3270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지난달 ‘환경’을 주제로 진행된 프로젝트 수업의 일환으로 학생들이 직접 운영한 교내 중고거래장터를 통해 마련됐다.
학생들은 각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가져와 판매하고, 판매 수익금은 모두 기부하기로 뜻을 모았다.
특히 학생들은 물건을 필요한 사람에게 다시 나누는 과정을 통해 자원순환의 의미를 배우고, 판매 수익금을 기부하며 환경과 나눔의 가치를 직접 실천했다.
이미자 전주오송중학교 교장은 “학생들이 환경을 배우는 과정에서 이웃을 생각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경험까지 할 수 있어 뜻깊었다”면서 “앞으로도 학생들이 배운 것을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교육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윤방섭 전주시복지재단 이사장은 “학생들의 창의적인 교육활동이 나눔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도해 주신 이미자 교장선생님과 정계명 선생님께 감사드린다”면서 “학생들이 직접 마련한 성금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나연식 기자 meg7542@nate.com <저작권자 ⓒ 전북금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댓글
관련기사목록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