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택 지사, 새만금 MP 후속 조치-전북 특화 창업도시 공모 적극 대응 주문

나연식 기자 | 기사입력 2026/10/26 [17:51]

이원택 지사, 새만금 MP 후속 조치-전북 특화 창업도시 공모 적극 대응 주문

나연식 기자 | 입력 : 2026/10/26 [17:51]

 

이원택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새만금 기본계획(MP) 변경 등 후속 조치를 비롯한 전북 특화 공모에 적극적인 대응을 주문했다. 

 

26일 열린 간부회의에서 이 같이 밝힌 이 지사는 "시·군의 재정 부담 완화와 공동주택 수요 집중 발굴을 통한 '가정형 베란다 태양광 보급 확대 등을 포함해 미동의 단지 공동 대응 및 철저한 사후관리로 주민 불안을 선제적으로 해소하라"고 주문했다.

 

주요 농산물 가격안정 지원 사업과 관련해선, "정부 정책 변화를 예의주시하며 중복 품목 제외, 신규 품목 발굴 등 도만의 차별화된 개편안을 속도감 있게 마련해야 한다"며 "계통출하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농가 경영 안정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새만금 기본계획(MP) 변경 심의에 대한 대응안도 주문했다. 

 

이 지사는 "오는 28일 예정된 새만금위원회 심의에 만전을 기하고, 이후 이어질 새만금 사업지역 개발지침 개정 및 광역 기반시설·용도별 개발계획 변경 등 후속 조치를 차질 없이 추진할 것"을 강조했다.

 

도정 성과 창출의 기반이 되는 대내외 소통 체계도 논의됐다. 

 

이 지사는 다음 달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안 심사를 대비해 "실·국·원장은 물론 소관 출자·출연기관장이 주요 정책을 상임위에 선제적으로 설명하고 다각적인 채널로 빠짐없이 소통하라"고 지시했다. 

 

언론과의 소통과 관련해선, "설명 부족으로 오해가 생기지 않도록 과장급 이상 간부가 일상적인 소통을 챙겨달라"면서 "비판 보도에는 사실관계를 확인해 책임 있게 대응하는 한편 브리핑을 단순한 자료 전달이 아닌 질문과 의견을 충분히 나누는 열린 소통의 장으로 운영할 것"이라고 했다. 

 

조직 내부를 행해선, "익명 의견 수렴 등을 통해 직원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조직문화 쇄신"을 강력 촉구했다.

 

중소벤처기업부의 '창업도시'추가 공모도 빼놓지 않았다. 

 

이 지사는 "피지컬 AI와 재생에너지 등 전북의 특화 강점을 살려 공모 요건을 신속히 갖춰야 한다"며 "산·학·연과 연계한 빈틈없는 성장 사다리를 구축해 인재가 모이는 경제 생태계를 완성하라"고 지시했다.

 

/나연식 기자meg7542@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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