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배달 전문 음식점 단속 13개소 적발

나연식 기자 | 기사입력 2026/11/03 [15:59]
조리실 위생불량 등 위반 업소 관할 시·군 통보…행정처분 및 위생관리 요청

전북특별자치도, 배달 전문 음식점 단속 13개소 적발

조리실 위생불량 등 위반 업소 관할 시·군 통보…행정처분 및 위생관리 요청

나연식 기자 | 입력 : 2026/11/03 [15:59]

식품 위생법을 위반한 배달 전문 움식점 13개소가 적발됐다. 

 

전북특별자치도가 배달 전문 음식점 50개소를 대상으로 기획 단속을 실시한 결과,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13개 업소를 적발했다고 3일 밝혔다.

 

단속은 도민의 먹거리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지난달 12일부터 30일까지 3주간 추진됐다. 

 

특히 이번 단속에는 식품 안전 사각지대 예방에 중점을 뒀다. 

 

단속 결과 전반적으로 위생관리 상태는 양호했으나, 일부 업소에선 조리실 청결 불량 등 위생관리 미흡 사례가 확인됐다.

 

주요 적발 내용은 △조리실 위생불량 등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 9개소 △폐기물 용기 뚜껑 미설치 등 시설기준 위반 2개소 △영업자 준수사항 위반 1개소 △건강진단 미실시 1개소 등이다.

 

도는 적발된 업소를 관할 시·군에 통보하고, 관련 법령에 따른 행정처분과 함께 해당 업소에 대한 지속적인 위생 점검도 요청했다. 

 

도 관계자는 "배달 음식 소비 경향과 위생 취약 분야를 고려해 기획 단속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나연식 기자meg7542@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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