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이 키운 파프리카 ‘루나 레드’, 인기 상승

나연식 기자 | 기사입력 2026/11/03 [16:00]
수입품종과 생산성 비슷…종자 보급량 지난해보다 4배 증가

전북이 키운 파프리카 ‘루나 레드’, 인기 상승

수입품종과 생산성 비슷…종자 보급량 지난해보다 4배 증가

나연식 기자 | 입력 : 2026/11/03 [16:00]

 

도내에서 생산된 파프리카가 생산성과 품질을 입증하며 꾸준한 인기를 보이고 있다. 

 

3일 전북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은 도청 1층 로비 및 앞마당에서 농업기술원이 개발한 '루나 레드'홍보·판매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는 농업기술원 개발 품종을 실증재배한 뒤 재배면적을 늘린 김제지역 겨울재배 농가의 성과를 알리기 위해서다. 

 

이날 행사장에선 농업기술원 개발 파프리카 품종과 연구성과 전시와 김제 농가에서 생산한 ‘루나 레드’를 판매한다. 

 

농업기술원은 생산농가와 유통 관계자 간 협력을 강화해 국내 육성 품종의 인지도를 높이고 소비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

 

박종숙 도 채류연구소장은 "농가가 직접 생산성과 품질을 확인하고 재배면적을 늘리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현장 실증과 재배기술 지원을 지속하고, 소비자가 국내 개발 품종을 접할 기회를 넓혀 보급과 소비 확대를 함께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나연식 기자meg7542@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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