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학농민혁명 발상지 역사적 가치 ‘재조명’

온라인편집팀 | 기사입력 2026/04/05 [18:14]
오는 30일까지 ‘무장기포의 횃불, 천리를 밝히다’주제 유물展
고인돌박물관 실감영상관서 무장현 관아·읍성 출토 23점 선봬

동학농민혁명 발상지 역사적 가치 ‘재조명’

오는 30일까지 ‘무장기포의 횃불, 천리를 밝히다’주제 유물展
고인돌박물관 실감영상관서 무장현 관아·읍성 출토 23점 선봬

온라인편집팀 | 입력 : 2026/04/05 [18:14]

▲ 고인돌박물관 4월 유물전 전시 모습.  © 전북금강일보


고창 세계유산 고인돌박물관이 4월 이달의 전시로 ‘무장기포의 횃불, 천리를 밝히다’를 주제로 유물전을 개최한다고 지난 3일 밝혔다. 

 

전시는 오는 30일까지 고인돌박물관 2층 실감영상관에서 진행된다.

 

전시에서는 ‘동학농민혁명 성지화사업’ 부지와 무장현 관아, 읍성에서 출토된 유물 23점을 선보인다.

 

특히 지난 2023년 발굴조사가 이뤄진 고창 구암리 유적에서는 조선시대 주거지와 우물 등이 확인됐으며, 생활유물과 상평통보 등 총 24점이 수습·인계됐다. 

 

이 가운데 일부를 선별해 주요 유물로 공개한다.

 

무장기포지는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공음면 구암리에 위치한 동학농민혁명의 발상지다. 

 

1894년 음력 3월 20일 동학농민군이 봉기의 취지와 목적을 담은 포고문을 낭독하며 1차 동학농민혁명이 시작된 역사적 현장으로, 이는 지역적 민란이 전국적 농민혁명으로 확산되는 계기가 됐다는 점에서 중요한 역사적 가치를 지닌다.

 

한편 고창군은 이달 말 ‘동학농민혁명 무장기포 기념주간’을 운영할 예정이다.

 /기동취재부 gkg8@daum.net

 

  • 도배방지 이미지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