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 임직원, 익산시 차상위계층 450명에 보양식 대접
하림, 초복 앞두고 익산서 15년째 '삼계탕 나눔'…이웃사랑 실천하림 임직원, 익산시 차상위계층 450명에 보양식 대접
종합식품기업 ㈜하림이 본격적인 무더위와 초복을 앞두고 지역사회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펼쳤다.
하림은 지난 3일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중앙동에 위치한 이리중앙교회에서 익산시 차상위계층 이웃을 초청해 ‘사랑의 맛데이’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최정호 익산시장과 하림 정호석 대표이사를 비롯해 '하림사랑나눔봉사단' 소속 임직원 40명, 익산시 복지정책과 직원 10명, 부송종합사회복지관(고재일 관장) 관계자 등 총 60여 명이 자원봉사자로 동참해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봉사단은 익산시 행복나눔마켓 이용 대상자 등 차상위계층 이웃 450여 명을 초청해 정성껏 준비한 보양식을 대접하며 이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응원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 제공된 '하림즉석삼계탕'은 행사 당일 아침 하림 생산공장에서 직접 가열 및 포장해 현장으로 신속하게 배송됐다. 이와 함께 닭고기 육가공 제품과 김치, 깍두기 등의 반찬, 식기류 일체가 함께 지원돼 풍성한 식사를 선사했다.
지난 2012년 처음 시작돼 올해로 15년째를 맞이한 '사랑의 맛데이' 프로그램은 하림이 지역사회 기여를 위해 꾸준히 이어오고 있는 대표적인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활동이다. 하림은 이 외에도 매월 익산행복나눔마켓·뱅크에 자사 제품을 기부하고 있으며, 과학영재 해외연수 비용 지원, 초등학생 장학도서 전달, 장학금 지급 등 미래 세대를 위한 투자와 다각적인 ESG 경영 활동을 전파하고 있다.
하림 정호석 대표이사는 "정성스럽게 준비한 식사를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는 모습에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자연의 신선한 식재료로 만든 최고의 맛으로 식문화를 선도하며 행복을 나눈다'는 사명을 바탕으로,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전했다.
최정호 익산시장은 "폭염을 앞두고 취약계층 주민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정성껏 삼계탕을 마련해 준 ㈜하림과 모든 자원봉사자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민관이 함께 뜻을 모아 소외된 이웃을 촘촘하게 살피는 따뜻한 복지 공동체를 확산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매년 잊지 않고 찾아와 든든한 삼계탕을 대접해 주니 덕분에 올여름도 건강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 이증효 기자 event00@naver.com <저작권자 ⓒ 전북금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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