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자치도, 폭염·가뭄 대응..재난관리기금 25억2,000만원 긴급 투입

나연식 기자 | 기사입력 2026/08/06 [16:40]
폭염·가뭄 장기화 대응 위해 재난관리기금 긴급 지원

취약계층 보호부터 농축산 피해 예방까지 빈틈없는 대응체계 구축

도민 안전 최우선… 현장 중심 재난 대응으로 피해 최소화

전북자치도, 폭염·가뭄 대응..재난관리기금 25억2,000만원 긴급 투입

폭염·가뭄 장기화 대응 위해 재난관리기금 긴급 지원

취약계층 보호부터 농축산 피해 예방까지 빈틈없는 대응체계 구축

도민 안전 최우선… 현장 중심 재난 대응으로 피해 최소화

나연식 기자 | 입력 : 2026/08/06 [16:40]

전북특별자치도가 폭염·가뭄 장기화 대응 위해 재난관리기금 긴급 지원한다. 

 

전북자치도는 연일 이어지는 폭염과 가뭄으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농·축산 분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재난관리기금 25억2,000만 원을 긴급 투입한다고 6일 밝혔다.

 

지원은 도 재난관리기금 17억6,000만원과 시·군 재난관리기금 7억6,000만원 등 총 25억2,000만원이다. 

 

특히 폭염 취약계층 보호 등 현장 중심 대응 강화해 재난 피해를 최소화에 초점을 맞췄다. 

 

폭염 대응에는 도 재난관리기금 10억원을 투입한다. 

 

야외근로자, 독거노인 등 폭염 취약계층에게 생수와 얼음을 지역자율방재단과 봉사단체 등을 통해 지원한다. 

 

주요 도로에는 살수차를 운영, 도심 열섬현상을 완화에 나선다. 

 

축산 분야에는 5억 원을 긴급 지원한다. 도와 시·군이 각각 2억5,000만원을 부담해 소규모 축산농가를 중심으로 스트레스 완화제 25t을 공급하고, 폭염에 따른 가축 폐사와 생산성 저하를 예방한다.

 

최근 도내에는 폭염경보가 확대되고 온열질환자가 지속 발생하는 등 폭염으로 인한 위험이 커지고 있다. 

 

도는 이번 재난관리기금 긴급 투입을 통해 도민 안전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농업과 축산 분야의 안정적인 영농·사육 여건 유지에도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이원택 도지사는 "현장에서 제기된 건의사항을 신속히 반영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긴급 대응대책을 추진할 것"이라며 "재난관리기금을 적기에 투입해 피해를 최소화하고, 도민들이 안심하고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나연식 기자 meg7542@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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