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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의회-애향운동본부-시민연대 공동 연석회의 및 결의대회 개최 “수도권 중심 의료정책은 지방 포기 선언, 남원에 국가 공공의료 거점 구축 촉구” 남원시의회-시민사회,“국립중앙의료원-국립의전원 남원 동반 설립하라”총력 결집남원시의회-애향운동본부-시민연대 공동 연석회의 및 결의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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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의회(의장 한명숙)는 7일 오전 의회 대회의실에서 남원시애향운동본부, 국립의전원유치 남원시민연대와 함께 ‘국립중앙의료원 남원 설립 촉구 공동 연석회의’를 개최하고, 의회 정문에서 참석자 전원 결의대회를 가졌다.
최근 제기된 국립중앙의료원 서울 신축 및 국립의전원 서울 배치 방안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서, 참석자들은 이를 “수도권 중심 의료정책은 지방의 생존권을 외면하는 시대착오적 발상”이라고 강하게 규탄했다.
한명숙 의장은 “국립중앙의료원과 국립의전원 남원 설립은 붕괴 위기의 지역 필수 의료를 살리기 위한 생존의 문제”라며, “의회도 시민과 함께 관철될 때까지 끝까지 투쟁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채택된 공동 성명서를 통해 참석자들은 ▲지역 중심의 공공의료 정책 추진 ▲국립의전원과 국립중앙의료원을 연계한 ‘국가 공공의료 거점’의 남원 조속 구축을 강력히 촉구했다.
연석회의 직후, 참석자들은 의회 정문 앞으로 이동해 현수막 퍼포먼스와 함께 “정부는 결단하라, 국립중앙의료원 남원에 설립하라!”, “지역의료 살려내라!” 등의 구호를 제창하며 대정부 투쟁의 의지를 다졌다.
한편 남원시의회는 이번 공동 연석회의와 결의대회를 시작으로, 국가균형발전과 지역 필수 공공의료 정상화를 위해 모든 역량을 동원해 강력한 대응을 이어갈 방침이다.
/송채정 기자 scj144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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