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완산소방서, 2026년 상반기 하트세이버 등 10건 48명 선정… '도내 최다'

온라인편집팀 | 기사입력 2026/08/07 [17:12]
하트세이버 7건(39명) 브레인세이버 2건(6명) 베이비세이버 1건
하트세이버 부문에 일반 시민 6명 포함... 소중한 생명 살린 공로 인정

전주완산소방서, 2026년 상반기 하트세이버 등 10건 48명 선정… '도내 최다'

하트세이버 7건(39명) 브레인세이버 2건(6명) 베이비세이버 1건
하트세이버 부문에 일반 시민 6명 포함... 소중한 생명 살린 공로 인정

온라인편집팀 | 입력 : 2026/08/07 [17:12]

 

전주완산소방서(서장 박덕규)는 2026년 상반기 하트·브레인·베이비세이버 내 심의 결과 10건, 최종 48명이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도내 15개 소방서 중 최다 선정 기록이다. 

 

전주완산소방서 관내 심의 결과는 ▲하트세이버 7건(39명) ▲브레인세이버 2건(6명) ▲베이비세이버 1건(3명)이다. 

 

특히 하트세이버 부문에는 심정지 환자가 발생한 위기 상황에서 망설임 없이 심폐소생술에 나선 일반 시민 6명도 포함됐다.

 

이번에 선정된 세이버들은 응급환자 발생 현장에서 신속하고 정확한 응급처치를 시행하고, 환자의 상태에 맞는 병원으로 적절하게 이송하는 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응급환자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서는 현장에 도착한 구급대원의 전문적인 처치와 함께 심정지 발생 직후 골든타임(4분) 내 시민의 초기 대응으로 신속한 신고와 가슴압박이 시행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전주완산소방서는 이를 위해 대도민 심폐소생술 교육 및 홍보와 더불어 분기별 구급대 합동 팀워크 훈련을 실시하며 대원 간 협업 능력을 높여왔다. 무엇보다 정기적인 훈련을 통해 실제 현장에서도 대원들이 신속하고 유기적으로 대응할 수 있었던 점이 이번 성과에 기여한 것으로 분석된다.

 

박덕규 전주완산소방서장은“이번 세이버 선정은 시민의 신속한 초기 대응과 구급대원의 전문적인 응급처치가 함께 이뤄낸 결과”라며“앞으로도 시민과 소방이 생명을 지키는 든든한 협력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현장 대응 역량과 응급처치 교육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세이버 제도는 ▲심정지(하트) ▲뇌졸중(브레인) ▲중증외상(트라우마) ▲응급분만(베이비) 등 중증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한 신고와 초기 대응, 적절한 응급처치, 신속한 병원 이송 등을 통해 환자의 생명 소생이나 예후 개선에 기여한 구급대원과 시민을 발굴해 인증하는 제도다.

 

 /기동취재부 gkg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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