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불가마'…남원·부안, 8월 최고기온 경신

온라인편집팀 | 기사입력 2026/08/07 [17:49]

전북 '불가마'…남원·부안, 8월 최고기온 경신

온라인편집팀 | 입력 : 2026/08/07 [17:49]

 

전북지역에 연일 극한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7일 오후 4시 기준 최고기온은 남원 38.6도, 전주 38.4도, 부안 38도, 순창 37.9도, 김제 37.8도, 정읍 37.7도, 완주 37.6도 등을 기록했다.

 

특히 남원과 부안은 기상관측망을 확충한 1972년 이후 8월 최고기온 기록을 경신했다.

 

또한 이날 오전 11시를 기해 정읍과 김제·고창, 부안(위도면 제외) 등 4개 지역에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졌다.

 

폭염경보는 최고 체감온도가 35도를 넘는 상태가 이틀 이상 계속될 때 내려지는 것으로, 이 지역에서 최고 체감온도가 38도 이상이거나 최고기온이 39도 이상인 상황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될 때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이번 주말부터는 기온이 다소 낮아지겠으나 여전히 무덥겠다고 밝혔다.

 

/기동취재부 gkg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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