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례농협 강신학 조합장, 「철탑산업훈장」 수훈

이명수 기자 | 기사입력 2026/08/18 [16:48]
30년 넘게 농업·협동조합 발전 헌신… 농업인 실익 증진·지역경제 활성화 공로 인정받아

삼례농협 강신학 조합장, 「철탑산업훈장」 수훈

30년 넘게 농업·협동조합 발전 헌신… 농업인 실익 증진·지역경제 활성화 공로 인정받아

이명수 기자 | 입력 : 2026/08/18 [16:48]

 

삼례농협 강신학 조합장이 8월 13일 열린 ‘농협 창립기념 65주년’ 기념식에서 농업·농촌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정부로부터 철탑산업훈장을 수훈했다. 

 

강 조합장은 오랜 기간 농업인의 실익 증진과 농가소득 향상, 농산물 유통 활성화, 농촌 복지 향상 등에 힘써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강신학 조합장은 1993년 농협에 입사하여 직원으로 30년 이상 근무하며 농업인 소득 안정을 위해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의 유통·판매를 위해 산지유통센터를 유치하기 위해 노력했다. 

 

2019년 조합장 당선 이후 조합원의 농산물의 유통과 판매뿐만 아니라 농업·농촌사회의 발전을 위해 완주삼례딸기 축제 활성화를 통해 지역을 알리고 지역사회 발전에도 힘써왔다. 또한 경영 전반의 경쟁력을 높이며, 삼례농협을 전국 최고 수준의 농협으로 성장시키는 데 기여했다. 

 

상호금융 부문에서도 꾸준한 성장을 이어왔다. 2019년 3,359억 원이던 상호금융자산은 지속적인 예수금과 대출금 성장에 힘입어 2026년 3월 5,000억 원을 돌파하며 지역 금융기관으로서의 기반을 한층 강화했다.

 

더불어 경제사업 활성화와 농산물 판로 확대에도 적극 나섰다. 

 

수박·딸기·감자 등 지역 특산농산물의 공동선별·공동출하 체계를 구축하고 공선회 조직화를 통해 농산물 품질 향상과 안정적인 판로 확보에 힘썼다. 특히 삼례수박의 경쟁력을 높여 전국적인 명성을 얻는 데 기여했으며, 완주삼례딸기대축제를 지역 대표 농산물 축제로 성장시켜 삼례딸기의 브랜드 가치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었다.

 

강신학 조합장은 “이번 철탑산업훈장은 조합원과 지역 농업인, 임직원 모두가 함께 노력해 이뤄낸 성과를 인정받은 것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농업인의 실익 증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지역 농업·농촌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협동조합의 역할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명수 기자 ms1113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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