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구조사 출신 경찰관 신속한 손길로 응급환자 치료

심정식 기자 | 기사입력 2026/08/11 [16:18]
부안해경 위도파출소 소속 박혜령 순경, 신속-전문적인 응급처치로 안전한 여행 도와

응급구조사 출신 경찰관 신속한 손길로 응급환자 치료

부안해경 위도파출소 소속 박혜령 순경, 신속-전문적인 응급처치로 안전한 여행 도와

심정식 기자 | 입력 : 2026/08/11 [16:18]

 

부안해양경찰서(서장 김승원) 위도파출소가 섬을 찾았다가 넘어져 다친 관광객을 신속하고 전문적인 응급처치로 도와 지역 사회에 따뜻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부안해경에 따르면, 최근 위도를 찾은 관광객 A씨는 무더운 날씨에 관광지로 이동 중 발을 헛디뎌 무릎 찰과상과 발목 염좌 통증을 호소하며 위도파출소에 도움을 요청했다.

 

당시 근무 중이던 경찰관은 응급구조사 자격을 보유한 전문 인력으로, A씨의 상처 부위를 세심하게 살핀 뒤 파출소 내 응급구급함을 활용해 2차 감염을 막기 위한 소독과 드레싱 등 전문적인 응급처치를 시행했다. 또한 처치 과정에서 갑작스러운 사고로 놀란 관광객을 친절하게 안심시키는 등 세심한 배려도 잊지 않았다.

 

의료 인프라가 부족한 섬 지역 특성상 초기 처치가 지연될 수 있었으나, 신속하고 전문적인 대응 덕분에 A씨는 안전하게 치료를 받고 무사히 여행 일정을 마칠 수 있었다.

 

치료를 받은 관광객 A씨는 “낯선 섬에서 다쳐 많이 당황했는데, 응급구조사 자격이 있는 경찰관이 친가족처럼 친절하고 매끄럽게 치료해 주셔서 큰 위안이 되었다”며 감사의 뜻을 밝혔다.

 

치료를 진행한 박혜령 순경은 “응급구조사로서의 경험과 자격을 활용해 도움을 필요로 하는 관광객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어 다행이었다”며 “앞으로도 위도를 찾는 방문객들과 주민들이 안심하고 지낼 수 있도록 치안과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심정식 기자 sjs2113@hanmail.net

  • 도배방지 이미지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